'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핵심 프로젝트 중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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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는 8일 오후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3개 시·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은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면서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해 메가시티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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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성과 창출 전략 논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는 8일 오후 부산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3개 시·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지난 3월 11일 열린 제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핵심 프로젝트 추진 전략,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초광역 인프라 구축, 인재육성 및 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으로 3대 분야 14개 사업이다.
실무협의회는 실무 핵심인력 간 의사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부울경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은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면서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해 메가시티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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