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공모주·우량채로 수익·안전성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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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공모주 투자 전략으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하이 공모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혼합)' 펀드를 추천한다.
'하이 공모주플러스 펀드'는 공모주 등 주식 투자 비중을 30% 이하로 관리해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비한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산업 경쟁 상황 및 지속 성장 가능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중장기 투자 메리트가 있는 기업의 경우 중장기 투자를 통해 운용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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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공모주 투자 전략으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하이 공모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혼합)' 펀드를 추천한다.
'하이 공모주플러스 펀드'는 공모주 등 주식 투자 비중을 30% 이하로 관리해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비한다. 나머지 자산 중 50% 이상을 국공채, 은행채 및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도 추구한다.
주요 운용 전략으로는 공모주 투자의 경우 우량기업 기업공개(IPO)에 선별적으로 참여하는데, 섹터별 매니저 의견과 리서치 자료에 근거해 공모가격을 산출한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산업 경쟁 상황 및 지속 성장 가능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중장기 투자 메리트가 있는 기업의 경우 중장기 투자를 통해 운용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채권 투자는 금리 변동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평균 잔존 만기 ±1년 수준으로 구성하며, 자산 간 상대 가치로 차익 거래를 실현하는 상대 가치 매매 전략 등을 활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하이 공모주플러스 펀드는 2015년 3월 6일 설정된 이후 현재 2102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최근 6개월 3.2%, 1년 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3년 수익률은 12.2%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장 당일 가격의 변동 폭을 공모가격 대비 60~400%로 확대하고, 주금 납입 능력을 확인하는 제도 등 시행으로, 적정 공모가를 찾기 위한 과정이 정착되고 있다고 봤다. 그간 상장을 철회한 대형 종목들의 투자심리 개선을 통해 상장 재추진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에 2024년 신규 상장 예상 기업 수는 2023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예측 대기 종목이 다수 포진한 상황으로 공모주 펀드의 성과에 우호적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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