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우리 혜윤이→내 취향"…'선업튀' 과몰입 유발 '달달' 기류

유은비 기자 2024. 5. 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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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과몰입을 유발하는 달콤한 메이킹 현장이 화제다.

8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연서대 키스 전설 믿습니다. 김혜윤의 GEE 연습 영상& 공주님 안기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선재 업고 튀어'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선재(변우석)가 동상에서 떨어지는 솔을 밑에서 받아주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에도 변우석은 공주님 안기로 김혜윤을 번쩍 들어 올려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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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업튀 메이킹. 출처|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과몰입을 유발하는 달콤한 메이킹 현장이 화제다.

8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연서대 키스 전설 믿습니다. 김혜윤의 GEE 연습 영상& 공주님 안기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선재 업고 튀어'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9회 에필로그 장면인 솔선재 취중 키스신 비하인드로 시작한다.

취한 솔(김혜윤)을 업다 우연히 입을 맞추는 장면을 촬영하던 변우석은 얼굴에 눌려 입술이 찌부된 김혜윤에 "내 취향이긴 했다. 입술이 닿았는데 (입술이 비뚤어졌다)"라고 사랑스럽게 쳐다보는가 하면 입술이 닿은 김혜윤의 얼굴을 손으로 직접 닦아주며 달콤한 기류를 형성했다.

선재(변우석)가 동상에서 떨어지는 솔을 밑에서 받아주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에도 변우석은 공주님 안기로 김혜윤을 번쩍 들어 올려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 변우석은 안겨있던 김혜윤에 다정하게 목 안마를 해주기도 했다.

MT 장면에서 김혜윤은 소녀시대의 'gee' 안무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자 변우석은 "솔이가 방송댄스반이거든요. 우리 혜윤이가. 그래서 너무너무 기대되고 빨리 보고 싶다"라고 다정하게 애칭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비하인드에서도 폭풍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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