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신세계·AK…대형 유통사 섭렵한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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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오프라인 스토어인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기 성남에 있는 AK플라자 분당점에 10번째 매장을 냈다.
8일 무신사에 따르면 AK플라자 분당점은 지난 3일 개점해 6일까지 매출 2억7000만원, 고객 수 2만250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 들어 단 두 달 만에 4개 주요 대형 유통사에 모두 출점하는데 성공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까지는 오프라인 단독 매장만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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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분당점 개점
두 달 만에 4대 유통사 출점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오프라인 스토어인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기 성남에 있는 AK플라자 분당점에 10번째 매장을 냈다.
8일 무신사에 따르면 AK플라자 분당점은 지난 3일 개점해 6일까지 매출 2억7000만원, 고객 수 2만250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 들어 단 두 달 만에 4개 주요 대형 유통사에 모두 출점하는데 성공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까지는 오프라인 단독 매장만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대형 유통사의 쇼핑몰 혹은 백화점에 입점하는 ‘숍인숍’ 전략에 따라 지난 3월 29일 롯데몰 수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중동, 스타필드 수원에 차례로 문을 열었다.
오는 24일에는 부산 지역 두 번째 매장인 롯데몰 동부산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무신사는 그동안 매장이 없던 한화갤러리아와도 하반기 경기 광교점 출점을 협의 중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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