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 '일상공감 리서치' 청년편…일자리 가장 원해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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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대전시소(정책제안플랫폼) 일상공감리서치가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7일까지 청년 504명을 대상으로 '청년세대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금 나(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41.6%가 일자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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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지역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자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대전시소(정책제안플랫폼) 일상공감리서치가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7일까지 청년 504명을 대상으로 ‘청년세대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금 나(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41.6%가 일자리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금전적 여유(22.3%), 주거 안정(16.3%), 신체 또는 마음 건강(12.9%), 시간적 여유(5.2%),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청년세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긍정 키워드와 부정 키워드를 제시해 복수 응답으로 수집한 결과에서는 부정적 키워드인 불안정(59.5%)에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창의성(47%), 혁신적(37.9%), 스트레스(33.9), 적응력(26.2%), 무관심(21.4%) 순으로 나타났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일상공감 리서치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경청할 수 있도록 시민 소통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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