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제30회 전국청소년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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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는 제30회 전국청소년백일장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7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며, 이달 27일까지 예심 응모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한다.
예심 참가자는 '인생 네컷',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새끼 발가락'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운문이나 산문을 써 응모하면 된다.
한국작가회의가 여는 전국청소년백일장은 매년 전국에서 1천여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청소년 백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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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한국작가회의는 제30회 전국청소년백일장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7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며, 이달 27일까지 예심 응모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한다.
예심 참가자는 '인생 네컷',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새끼 발가락'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운문이나 산문을 써 응모하면 된다.
예심을 거쳐 선발된 30명 내외의 응모자는 오는 6월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본심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작가회의가 여는 전국청소년백일장은 매년 전국에서 1천여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청소년 백일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작가회의 홈페이지(www.hanj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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