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제30회 전국청소년백일장 개최

김용래 2024. 5. 8.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작가회의는 제30회 전국청소년백일장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7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며, 이달 27일까지 예심 응모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한다.

예심 참가자는 '인생 네컷',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새끼 발가락'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운문이나 산문을 써 응모하면 된다.

한국작가회의가 여는 전국청소년백일장은 매년 전국에서 1천여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청소년 백일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작가회의 로고 [한국작가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한국작가회의는 제30회 전국청소년백일장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7세 이상 20세 미만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며, 이달 27일까지 예심 응모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한다.

예심 참가자는 '인생 네컷',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새끼 발가락'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해 운문이나 산문을 써 응모하면 된다.

예심을 거쳐 선발된 30명 내외의 응모자는 오는 6월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본심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작가회의가 여는 전국청소년백일장은 매년 전국에서 1천여명의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청소년 백일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작가회의 홈페이지(www.hanj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ngl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