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타스반도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주가 22% 급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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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타스반도체 주가가 8일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22% 넘게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퀄리타스반도체는 전장 대비 22.01% 내린 2만4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전장 대비 22.65% 하락한 2만3천9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후 퀄리타스반도체는 운영자금 등 6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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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퀄리타스반도체 주가가 8일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22% 넘게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퀄리타스반도체는 전장 대비 22.01% 내린 2만4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전장 대비 22.65% 하락한 2만3천9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후 퀄리타스반도체는 운영자금 등 6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258만8천452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만3천원이다.
통상 유상증자는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가 희석되는 만큼 증시에서는 악재로 여겨진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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