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신고된 60대 팔공산 능선 아래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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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40분께 대구 동구 신무동 팔공산 톱날바위 능선 아래에서 박모(65)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1시께 팔공산에 등산을 하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박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소방, 팔공산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과 인근을 수색하고 있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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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8일 오전 10시 40분께 대구 동구 신무동 팔공산 톱날바위 능선 아래에서 박모(65)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1시께 팔공산에 등산을 하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박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소방, 팔공산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과 인근을 수색하고 있던 중이었다.
경찰은 박씨가 평소에도 자주 혼자서 등산을 다녔다는 가족들의 말 등에 따라 일단 그가 등산 중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지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를 조사하고 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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