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권민중, 살 안 찌는 이유 “식욕 좋지만 식탐 없어, 군것질 NO”(체크타임)

박수인 2024. 5. 8.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민중이 대식가임에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권민중은 나이가 들어도 살이 안 찌는 이유에 대해 "지인들 보면 나잇살이 붙고 고민도 많이 하고 체중관리를 꾸준히 실패하면서도 계속 반복하더라. 전 왜 그럴까"라면서도 "매 끼니를 많이 먹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식탐이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식욕이 좋은 거고 식탐은 전혀 없다. 오늘은 조금 먹어야지 하면 절제할 수 있다.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먹고 군것질은 일체 안 한다. 배꼽시계가 정확해서 4시간 반~5시간마다 끼니를 먹는 편"이라고 추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민중이 대식가임에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5월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26년 차 배우 권민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민중은 나이가 들어도 살이 안 찌는 이유에 대해 "지인들 보면 나잇살이 붙고 고민도 많이 하고 체중관리를 꾸준히 실패하면서도 계속 반복하더라. 전 왜 그럴까"라면서도 "매 끼니를 많이 먹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식탐이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식욕이 좋은 거고 식탐은 전혀 없다. 오늘은 조금 먹어야지 하면 절제할 수 있다.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먹고 군것질은 일체 안 한다. 배꼽시계가 정확해서 4시간 반~5시간마다 끼니를 먹는 편"이라고 추측했다.

알고 보니 권민중은 미지근한 물 마시기, 햇볕 쬐기, 데운 우유 마시기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호르몬 관리를 하고 있었다. 권민중은 "호르몬 다이어트가 굉장히 핫하다고 하더라. 저도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저도 모르게 잘 하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