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종영 김하늘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사랑받는 작품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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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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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8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이번 작품은 준비하는 과정부터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드라마에 정말 많은 배우님들이 나오시는데 배우님들마다 특징들이 다 명확해 연기하러 가는 길이 긴장도 되지만 설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님들께서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만큼 시청자분들에게도 사랑받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KBM 방송국 기자 서정원 역으로 열연했다. 연이은 사건들 속 진실을 파헤치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세밀하고 묵직하게 표현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지난 7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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