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봄 "길을 찾다 길이 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내달부터 6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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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채용 문화 개선에 힘써온 교육의봄이 '이웃집 위인 : 길을 찾다 길이 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용산구 교육의봄 스페이스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6회 연속 강연(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의봄 관계자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본인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과 학부모들이 새로운 교육적 경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교육의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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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채용 문화 개선에 힘써온 교육의봄이 '이웃집 위인 : 길을 찾다 길이 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용산구 교육의봄 스페이스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6회 연속 강연(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의봄 관계자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본인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과 학부모들이 새로운 교육적 경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는 △중학교 자퇴 후 19세에 단체를 만들어 자퇴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된 송혜교 대표 △자격증 1개, 토익 405점, 지방대 졸업생으로 대기업 15곳에 합격한 황인 과장 △내성적인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브랜딩 전문가가 된 김키미 작가 △학창 시절 문제아로 불렸지만 자신의 재능을 살려 연극과 다이닝을 결합한 사업을 일군 김하원 대표 △명문대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 일하다 도배로 노동의 가치를 깨달은 배윤슬 도배사△중1 때 코딩으로 30만 가입자를 유치하고 현재 미래학교 계획하고 있는 송상수 이사 등 6명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신청은 교육의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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