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봄 "길을 찾다 길이 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내달부터 6회 강연

김광태 2024. 5. 8.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의 채용 문화 개선에 힘써온 교육의봄이 '이웃집 위인 : 길을 찾다 길이 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용산구 교육의봄 스페이스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6회 연속 강연(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의봄 관계자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본인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과 학부모들이 새로운 교육적 경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교육의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채용 문화 개선에 힘써온 교육의봄이 '이웃집 위인 : 길을 찾다 길이 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용산구 교육의봄 스페이스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6회 연속 강연(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의봄 관계자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본인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과 학부모들이 새로운 교육적 경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는 △중학교 자퇴 후 19세에 단체를 만들어 자퇴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된 송혜교 대표 △자격증 1개, 토익 405점, 지방대 졸업생으로 대기업 15곳에 합격한 황인 과장 △내성적인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브랜딩 전문가가 된 김키미 작가 △학창 시절 문제아로 불렸지만 자신의 재능을 살려 연극과 다이닝을 결합한 사업을 일군 김하원 대표 △명문대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 일하다 도배로 노동의 가치를 깨달은 배윤슬 도배사△중1 때 코딩으로 30만 가입자를 유치하고 현재 미래학교 계획하고 있는 송상수 이사 등 6명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신청은 교육의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