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10㎏ 빼고 달라진 외모, 시술까지? “얼굴 크기 줄여+화이트닝 예정”(컬투쇼)

서유나 2024. 5. 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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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곽범이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5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후 '사연진품명품' 코너의 게스트 가수 최재훈, 개그맨 이재율이 '컬투쇼'의 3, 4부를 찾아왔고 최재훈은 곽범을 보자마자 "보고 깜짝 놀랐다. 살이 너무 빠졌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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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율, 곽범, 김태균, 최재훈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곽범이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5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곽범을 향해 김태균은 살이 빠졌다고 한 데 이어 "요즘 살을 쭉쭉 빼니 얼굴이 조그매졌다"고 말했다.

곽범은 "많이 작아졌다. 보다보니 줄이는 것도 괜찮겠다 싶더라. 약간 어떤 효과를 받으면, 살까지 같이 빼면 (얼굴 크기가) 확 줄더라"고 고백했다.

김태균은 부러워하면서도 "난 머리가 작아지면 캐릭터상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범은 인정하며 "캐릭터상 조금 더 커져도 매력있을 것 같다"고 추천했고 김태균은 "허벅지 지방 빼서 머리에 넣어볼까?"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사연진품명품' 코너의 게스트 가수 최재훈, 개그맨 이재율이 '컬투쇼'의 3, 4부를 찾아왔고 최재훈은 곽범을 보자마자 "보고 깜짝 놀랐다. 살이 너무 빠졌다"며 놀라워했다.

곽범이 "총 10㎏를 감량했다"고 밝히자 김태균은 "(살도 빠지고) 얼굴은 더 빨개졌다. 밖에서 노역을 했나 보다"라고 장난쳤다. 곽범은 이에 '컬투쇼'를 방청 온 보톡스 회사 직원들을 가리키며 "시간 연구하시는 분들이 보시잖나. 가는 길에 명함을 주실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런 곽범의 다이어트 비법은 고구마였다. 최재훈의 팬으로 유명한 '컬투쇼' 한 청취자가 품질 좋은 고구마를 보내줘서 많이 먹었다고.

이재율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낯빛이 고구마 색"이라고 하자 곽범은 "며칠 뒤면 하얘진다. 시간 거스르는 분과 소통할 생각이라"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화이트닝도 할 생각이구나. 하얘질까"라며 고개를 갸웃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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