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본부-전북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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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8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탄소중립 친환경 사회실현을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영호 이사장을 비롯한 송병선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본부장, 박정석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영호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우, 폭설 등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도민들의 환경 보전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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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8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탄소중립 친환경 사회실현을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영호 이사장을 비롯한 송병선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본부장, 박정석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공헌 및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전북자봉센터에 따르면 ‘탄소중립 생활실천’이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가정과 기업이 생활 주요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의미한다.
기후위기 시기에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탄소 저감 행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확산시켜 ‘2050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송병선 본부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일상적인 작은 행동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이며,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한걸음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고영호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우, 폭설 등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도민들의 환경 보전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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