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동부소방서, MOU
김장욱 2024. 5. 8.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대구소방안전본부 동부소방서가 8일 팔공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팔공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발생 시 공동으로 대응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장비와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지원하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탐방객의 안전과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해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대구소방안전본부 동부소방서가 8일 팔공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대구소방안전본부 동부소방서가 8일 팔공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신속한 재해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팔공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발생 시 공동으로 대응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장비와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지원하기로 했다.
윤상헌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팔공산국립공원은 연간 300여만명이 방문하는 대구·경북지역의 명산이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탐방객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재해 대응 합동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과 국립공원 내 주민의 생활안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