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감독, 여자농구 국가대표 새 사령탑 선임…2026 아시안게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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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박수호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제3차 전체이사회에서 여자농구 대표팀 지도자로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를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가 총점을 합산한 결과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최다득점을 받아 1순위 후보자로 선정돼 이사회에 추천했고 이날 최종 선임됐다.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는 대한체육회 승인일로부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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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새 여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박수호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제3차 전체이사회에서 여자농구 대표팀 지도자로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를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30일까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이후 서류전형을 통과한 2개 팀(박수호·양지희, 이훈재·최윤아)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총점을 합산한 결과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가 최다득점을 받아 1순위 후보자로 선정돼 이사회에 추천했고 이날 최종 선임됐다.
박수호 감독은 1999년 현역 은퇴 이후 수원여중, 수원여고, 분당경영고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아울러 2019년과 2021년 19세 이하(U-19) 여자 대표팀 감독을 맡은 경험도 있다. 프로에서는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코치, 여자프로농구 KDB생명(현 BNK 썸)에서 코치와 감독대행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양지희 코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로 현역 은퇴 후 BNK 코치를 역임했다.
박수호 감독과 양지희 코치는 대한체육회 승인일로부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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