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최대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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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주방시설, 후드, 환풍기 등 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후 1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김경희 시장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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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 주방시설, 후드, 환풍기 등 청소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후 1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단 지난해 청소비를 지원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7일부터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접수는 이천시보건소 3층 보건위생과에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domari18@korea.kr.)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희 시장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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