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70㎏→50㎏ 다이어트 성공 “초절식 다이어터들 잘못된 방법”

권미성 2024. 5.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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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기를 밝혔다.

5월 7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후기. 단식, 무조건 굶기, 초절식 당장 stop 살 잘 붙는 체질 되고 싶은 건 아니죠?"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과거 96㎏ 시절부터 70㎏, 50㎏과 47㎏ 최근 모습까지 공개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키가 170㎝, 몸무게는 50㎏라며 "이번 보디 프로필로 43㎏까지 뺄 거야"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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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기를 밝혔다.

5월 7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후기. 단식, 무조건 굶기, 초절식 당장 stop 살 잘 붙는 체질 되고 싶은 건 아니죠?"라고 말했다.

이어 최준희는 "너무 안 먹는 건 문제예요. 안 먹으니 점점 굶주리며 한 번 먹을 때 보상 심리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먹고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은 뚝뚝 떨어지면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합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아침, 점심은 간단하게라도 식단이든 일반식이든 먹고 저녁은 쉐이크로 채워주는 게 가볍고 좋더라"며 "밤에 폭식하게 되면 자는 내내 음식을 소화하느라 우리 몸은 재생 작용을 제대로 못 하는데 그 재생과정이 칼로리 소모에 굉장한 효과를 주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밤에 위를 가볍게 해두면 몸에서 그 지방을 태워서 다음날 몸무게가 쏙 빠지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준희는 "초절식 하는 다이어터들 잘못된 방법 그만 알리세요. 배고프지 않고 건강히 챙겨 먹으며 감량할 수 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과거 96㎏ 시절부터 70㎏, 50㎏과 47㎏ 최근 모습까지 공개했다. 그는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들로 살을 빼기 급급했다. 그중 가장 잘못됐던 방법은 무식하게 굶기, 하루 아몬드 3알, 48시간 단식"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최준희는 운동 앱을 통해 측정된 엄청난 운동량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00분 운동으로 총 575㎉를 소모했고 1만 505 걸음으로 8.89㎞ 거리도 소화했다.

앞서 최준희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에는 바프 준비한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자신의 키가 170㎝, 몸무게는 50㎏라며 "이번 보디 프로필로 43㎏까지 뺄 거야"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준희는 과거 자기 모습과 현재 모습을 공개하며 "식단 or 운동 둘 중 한 가지만 병행해 줘도 만족"이라고 적고 식단과 운동 루틴도 공개했다. 식단에 대해 "한식 위주의 가벼운 식사 (비빔밥, 샤부샤부, 생선구이, 백반, 김밥, 죽)이나 샐러드, 포케, 웜 랩, 써브웨이 같은 것들 먹으면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 비법에 대해 "식후에 바로 눕지 않고 생활 운동 설거지, 청소, 강아지 산책이나 쇼핑 등 하루에 7~8천 보 걸으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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