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농업인·소비자 대상 농협이동상담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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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는 7~8일 이틀간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및 조합원, 소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농업인들의 각종 피해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전문가를 통한 고충 피해 대처방안이 부족했다"며"앞으로도 법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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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농협 대전본부는 7~8일 이틀간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및 조합원, 소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농업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계약서 작성, 상속 관련 법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전문 교수의 강의를 통해 보이스피싱 각종 사례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과 각종 법률 정보를 제공했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농업인들의 각종 피해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전문가를 통한 고충 피해 대처방안이 부족했다”며“앞으로도 법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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