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걸친 것만 ‘10억’ 백상 여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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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억' 소리 나는 백상 여신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인 신동엽, 배우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아 독보적 미모와 안정된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드레스 여신 수지 덕에 관련 브랜드 검색이 급증했을 정도다.
한편 수지가 이날 MC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검 등과 함께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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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인 신동엽, 배우 박보검과 함께 MC를 맡아 독보적 미모와 안정된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이날 수지는 1, 2부 드레스와 미모 만큼 빛난 하이 주얼리로도 시선을 모았다.
레드카펫에 선 수지는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의 핫핑크 공주 그 자체였다. 수지는 가슴 부분이 두 개의 큰 리본으로 장식된 튜브톱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자랑했다.
꽃모양의 영롱한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는 반클리프 아펠 제품이다. 화이트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목걸이는 무려 5억650만원이며, 반지는 9000만원짜리다. 다이아몬드와 루비의 조화가 돋보인 귀걸이는 1억9500만원 상당이다.
시상식 드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스 페리 제품으로 가격은 380만원대다. 포인트 액세서리로 고른 귀걸이 브랜드는 프레드로 가격은 핑크골드, 화이트골드에 따라 1700만원~1800만원대다.
시상식 뒤에서는 드레스와 주얼리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 드레스 여신 수지 덕에 관련 브랜드 검색이 급증했을 정도다.
한편 수지가 이날 MC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검 등과 함께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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