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직원·협력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응급처치 역량 강화'

김동규 기자 2024. 5.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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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어 응급처치 역량강화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앙응급처치 교육원 소속의 보건의료인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종국 대표이사 등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특히 직원들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연대회와 함께 교육 및 훈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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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직원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SR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어 응급처치 역량강화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앙응급처치 교육원 소속의 보건의료인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종국 대표이사 등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방법 및 주의사항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실습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에스알은 SRT 열차 및 역사 내에 응급환자 발생 시 적극적인 초기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과 훈련을 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연대회와 함께 교육 및 훈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응급처치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국민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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