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낭자를 빼먹었소" 남궁민, 백상 소감서 깜빡한 안은진에 '감사'

유은비 기자 2024. 5.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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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으로 백상 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이 파트너 안은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궁민과 안은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남궁민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BC 드라마 '연인'으로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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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남궁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인'으로 백상 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이 파트너 안은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은 8일 자신의 SNS에 "소감 짧게 한다고 길채 낭자를 빼먹었소. 정말 고마웠소. 덕분이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궁민과 안은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남궁민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BC 드라마 '연인'으로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남궁민은 "'연인' 얘기는 앞서 감독님이 다 하셔서 저는 짧게 하겠다"라며 "너무 좋은 스태프들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연기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는 간단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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