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독립유공자 후손 집 짓기에 815만원 기부 “선한 마음으로 런”

이슬기 2024. 5. 8.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세아가 독립유공자 후손 집 짓기를 위해 815만원을 기부했다.

윤세아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집을 지어드리기 위해서 815만원을 기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서를 공개했다.

윤세아는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윤세아는 경상북도와 강원도에 일어났던 대형 산물, 코로나19 취약층 돕기, 수해 피해 복구,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돕기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윤세아가 독립유공자 후손 집 짓기를 위해 815만원을 기부했다.

윤세아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집을 지어드리기 위해서 815만원을 기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서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24.8.15 또한번 ‘81.5km 기부런’에 도전하는 @jinusean3000 !!! 응원해주세요. 우리는 ‘선’한 마음으로 ‘런’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세아는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8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선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기부금은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좋은일에 기부하시는 세아님! 멋지세요", "늘 응원합니다 예쁜 세아님", "멋지세아" 등 댓글을 달며 함께 응원했다.

한편 윤세아는 경상북도와 강원도에 일어났던 대형 산물, 코로나19 취약층 돕기, 수해 피해 복구,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돕기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