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양군 ‘쌀 산업 상생발전’ 업무협약

최형욱 기자 2024. 5. 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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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와 청양군, 공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정산농협은 지난 7일 쌀 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은 정산농협으로부터 청양산 쌀 250여톤을 위탁받아 가공, 포장, 유통 업무를 맡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의 쌀 산업 경쟁력을 구축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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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쌀 공주미곡종합처리장서 위탁 가공·포장·유통
지난 7일 열린 공주시·청양군 쌀 상생발전 협약식 모습. (공주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와 청양군, 공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정산농협은 지난 7일 쌀 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은 정산농협으로부터 청양산 쌀 250여톤을 위탁받아 가공, 포장, 유통 업무를 맡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향후 여건에 따라 매년 연차적으로 위탁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의 쌀 산업 경쟁력을 구축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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