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 준공… "순환경제 산업 구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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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의 순환 경제 산업 구심점 역할을 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7일 문을 열었다.
8일 시에 따르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총사업비 176억원을 들여 광명시 하안동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3471㎡ 규모로 조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건강한 녹색도시와 탄소중립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광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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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의 순환 경제 산업 구심점 역할을 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7일 문을 열었다.
8일 시에 따르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총사업비 176억원을 들여 광명시 하안동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3471㎡ 규모로 조성됐다.
이 센터는 업사이클 관련 소재 은행과 작업실, 제품, 예술작품 전시장, 교육실, 창업 공간, 테마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 센터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서비스와 창업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업사이클 사업을 지원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건강한 녹색도시와 탄소중립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광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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