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눈부신 드레스 자태…뭘 입어도 여신 비주얼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은빈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5월 8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퍼스널 컬러 백상인 은빈 배우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수상자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1년 만에 등장. 드레스빈 오늘도 밤 하늘을 환히 비췄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년도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7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꽃이 수놓아진 베이지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한 박은빈은 고급스러운 자태를 과시했다. 박은빈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한다.

박은빈은 지난 2022년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앓는 우영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박은빈은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가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과거 촉망받던 천재 의사인 정세옥(박은빈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 분)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두 미친 천재의 대결과 성장을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