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비, 피카소·마티스 등 에디션 작품 국내 소개

황희경 2024. 5. 8.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의 예술작품 유통업체인 아르스문디의 총판인 지모비는 9일까지 서울 마포구 논스케일드 갤러리에서 파블로 피카소 등의 에디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전시에는 피카소와 앙리 마티스, 빈센트 반 고흐, 마크 로스코, 게르하르트 리히터, 오귀스트 로댕 등의 에디션 작품이 소개된다.

지모비는 아르스문디 뿐 아니라 아르스문디의 계열사인 아트 솔리타이레 등과 협력해 유럽 원화를 국내에 들여오고 국내 작가들도 유럽에 소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모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유럽의 예술작품 유통업체인 아르스문디의 총판인 지모비는 9일까지 서울 마포구 논스케일드 갤러리에서 파블로 피카소 등의 에디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전시에는 피카소와 앙리 마티스, 빈센트 반 고흐, 마크 로스코, 게르하르트 리히터, 오귀스트 로댕 등의 에디션 작품이 소개된다.

지모비는 아르스문디 뿐 아니라 아르스문디의 계열사인 아트 솔리타이레 등과 협력해 유럽 원화를 국내에 들여오고 국내 작가들도 유럽에 소개할 계획이다.

지모비측은 "이번 협력이 국내의 재능 있는 작가들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zitro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