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지역협력체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8일 정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를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관규 시장은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와 순천대글로컬30 지정 등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문화콘텐츠 인재를 지역에서 길러내고 지역의 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8일 정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를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협력체는 순천시장과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관내 대학, 고교, 기업, 교육단체 등 14곳 대표들로 구성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노관규 시장은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기회발전특구와 순천대글로컬30 지정 등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문화콘텐츠 인재를 지역에서 길러내고 지역의 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