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김항집 교수, 국토교통부 ‘민간위원’ 위촉

2024. 5. 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도시·부동산학과 김항집 교수가 국토교통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6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에서 김항집 교수는 도시계획·설계 분야를 맡아 오는 2026년 4월 26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2년간 활동
광주대 김항집 교수, 국토교통부 ‘민간위원’ 위촉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도시·부동산학과 김항집 교수가 국토교통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특별위원회는 기본방침의 수립·변경, 국토부 장관이 승인하는 기본계획, 기본계획에 포함된 국가 지원사항 및 위원장이 상정한 안건 등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다.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6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에서 김항집 교수는 도시계획·설계 분야를 맡아 오는 2026년 4월 26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항집 교수는 “인구 고령화와 도시 인프라의 노후화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도시의 혁신적인 재생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