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디자인 바꾼 KGM '더 뉴 토레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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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 사양 등을 적용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KGM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토레스는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실내 디자인과 고급 편의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음에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며 "토레스가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이 한층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하여 다시 한번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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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KGM)는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 사양 등을 적용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현대적인 실내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토레스는 기본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솔은 동반석과의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수납공간 효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토글스위치 타입 전자식 변속 시스템 등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아울러 블랙 에디션를 운영하고,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 또 밴 모델과 바이퓨얼 액화석유가스(LPG) 등 파생 모델도 선보인다. 가격은 2838만~3550만원으로 모델 별로 41~55만원 소폭 인상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토레스는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실내 디자인과 고급 편의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음에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며 "토레스가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이 한층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하여 다시 한번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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