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8일 뉴스현장
■ 여 원내대표 후보 정견발표…국회의장 후보 등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하루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들이 각각 정견 발표에 나섭니다. 국회의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늘, 앞서 출마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중진 4명 외 박지원 당선인의 도전 여부도 관심입니다.
■ 여자친구 살해 20대 구속기로…오후 영장 심사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잠시 뒤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수용 가닥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개발 분담금을 1조 원 깎아달라는 인도네시아의 제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분담금 미납이 지속되면 KF-21을 제때 전력화하지 못할 수도 있어 이같이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알리·테무 파상 공세…쿠팡, 7분기 만에 적자
쿠팡이 7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플랫폼의 물량 공세 속에, 국내 전자상거래 점유율 1위인 쿠팡의 영억이익도 반토막이 났습니다.
■ '맹견 70마리 탈출' 해프닝…3마리 포획
오늘 오전 대전에서는 '맹견 탈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재난문자가 전송되며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지만, 실제 탈출한 건 번식용 3마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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