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매주 수요일 '건강알람데이' 주민건강 측정

김세은 기자 2024. 5. 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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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정기적인 건강 측정을 위해 '띵동띵동! 건강알람데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띵동띵동! 건강알람데이' 행사는 매주 수요일마다 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체성분 등과 같은 기초 건강 지표를 측정한 뒤,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를 통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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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제공)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정기적인 건강 측정을 위해 ‘띵동띵동! 건강알람데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띵동띵동! 건강알람데이’ 행사는 매주 수요일마다 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체성분 등과 같은 기초 건강 지표를 측정한 뒤,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를 통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알람데이에 참여한 주민 중 매월 50명씩 추첨하여 체지방체중계, 요가 매트, 스트레칭 밴드 등의 건강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며,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매주 수요일마다 시행하는 건강알람데이 행사 참여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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