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사업장 안전보건표지 37종 제작·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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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사업장 안전보건표지를 전수조사하고 노후·누락된 안전보건표지를 자체 제작·부착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표지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하거나 위험한 장소·시설·물질 등에 부착해 위험을 안내·경고하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항 등을 그림, 기호 및 글자 등으로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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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사업장 안전보건표지를 전수조사하고 노후·누락된 안전보건표지를 자체 제작·부착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표지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하거나 위험한 장소·시설·물질 등에 부착해 위험을 안내·경고하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항 등을 그림, 기호 및 글자 등으로 나타낸 것이다.
공사는 분기별로 실시하는 안전보건협의체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사업장별 안전보건표지 스티커 부착상태를 점검하고, 노후하거나 누락된 안전보건표지 스티커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37종(3950장)을 제작했다.
특히 지난해 공사로 이관돼 안전보건표지 부착이 미흡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 시설은 필요한 안전보건표지 스티커를 전수조사해 총 32종(약 3500장)을 지원했다.
박성현 사장은 "안전보건협의체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안전보건표지 부착상태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 사업장에 '상생안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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