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516곳 안전 점검

박찬수 기자 2024. 5.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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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전국 국·공·사립 산림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은 6월까지 전국에서 운영 중인 516개 산림휴양시설을 방문해 시설관리 담당기관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와 각 시설별 안전기기 작동여부, 위생관리 상태, 전기․소방안전 설비 등을 집중점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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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자연휴양림 화재수신기 점검 모습. (산림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전국 국·공·사립 산림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전국 국·공·사립 산림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 197개소, 숲속야영장 40개소, 산림욕장 218개소, 치유의 숲 50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1개소가 운영중이다.

산림청은 6월까지 전국에서 운영 중인 516개 산림휴양시설을 방문해 시설관리 담당기관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와 각 시설별 안전기기 작동여부, 위생관리 상태, 전기․소방안전 설비 등을 집중점검 한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전국 산림휴양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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