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 시가지 꽃길 조성 완료

이창재 2024. 5. 8.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은 최근 읍 시가지에 화사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도로변 화분 200개 중 100여 개에 산파첸스를 식재한 데 이어 지난 7일 나머지 100여 개 화분에 베고니아를 식재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읍 시가지에서 주민여러분들게 다양한 볼거리를 드리고자 지난번 산파첸스에 이어 베고니아를 식재했다"면서 "며칠 뒤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밖숲에서 열리는데 축체를 찾는 많은 분들이 시가지의 아름다움을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찾는 관광객들에 즐거움 선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은 최근 읍 시가지에 화사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도로변 화분 200개 중 100여 개에 산파첸스를 식재한 데 이어 지난 7일 나머지 100여 개 화분에 베고니아를 식재했다.

읍 시가지 꽃길을 완성한 수종인 ‘베고니아’는 지금부터 가을까지 울긋불긋 꽃을 피워내어 산파첸스와 함께 성주읍 시가지를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

성주읍 관계자들이 7일 베고니아를 식재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읍 시가지에서 주민여러분들게 다양한 볼거리를 드리고자 지난번 산파첸스에 이어 베고니아를 식재했다"면서 "며칠 뒤면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밖숲에서 열리는데 축체를 찾는 많은 분들이 시가지의 아름다움을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