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생성형 AI 교육으로 임직원 디지털역량 강화

구현주 기자 2024. 5. 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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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전사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 2~25일 비대면 플랫폼 줌에서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송인규 교수를 초청해 교육 1차를 진행했다. 교육은 생성형 AI 익히기, GPTs API 활용 챗봇으로 업무 자동화, 주식분석(CAPM), 캔바 등을 활용한 썸네일 만들기 등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만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5월에는 생성형 AI 교육 2차로 두물머리 한태경 최고데이터책임자가 ‘챗GPT4와 챗GPTs를 비교하다’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을 통한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대하고 있다”며 “2020년 전 직원 대상으로 파이썬 프로그램 언어를 활용한 온라인 코딩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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