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6년차' 박경진 심판, 중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 16년 경력을 쌓은 박경진 심판이 중국프로농구(CBA) 무대로 파견을 떠난다.
KBL은 8일 "박경진 심판이 5월10~19일 CBA 플레이오프에 파견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CBA가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에 플레이오프 심판 배정을 요청했고, FIBA 아시아가 각 나라의 국제 심판 중 한 명으로 박 심판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 16년 경력을 쌓은 박경진 심판이 중국프로농구(CBA) 무대로 파견을 떠난다.
KBL은 8일 "박경진 심판이 5월10~19일 CBA 플레이오프에 파견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CBA가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에 플레이오프 심판 배정을 요청했고, FIBA 아시아가 각 나라의 국제 심판 중 한 명으로 박 심판을 선정했다.
박 심판은 2009-10시즌부터 KBL 심판으로 활동해 550경기 이상 출전한 베테랑이다.
지난해 FIBA 농구 월드컵, 2022 아시아컵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했던 박 심판은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CBA 플레이오프 경기를 맡게 됐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