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경기도 지식산업센터로 이전 증가...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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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지식산업센터로 사옥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대부분이 기업체에게 필수적인 요소들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으로 조성돼 기업체들의 합리적인 사옥 마련 방안으로 자리 잡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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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기업들이 사옥으로 사용됐던 일반적인 오피스의 경우 역과의 거리가 멀어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고, 역세권인 경우는 임대료가 상승해 금전적 부담감이 가중됐다. 또 오피스 내 종사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적어 종사자들의 복지를 고려했을 때 사옥으로 활용하기에는 편의성이 다소 떨어졌다.
반면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도로, 철도 등 교통환경이 우수한 입지를 선정하기 때문에 교통 환경이 편리한 데다, 종사자들의 출퇴근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소규모 기업을 위한 맞춤형 업무 공간이 조성돼 입주 비용 부담도 적고 상가, 부대시설 등도 함께 선보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오피스 건물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분양을 하며 기업 실입주자에게 취득세(35%)와 재산세(35%) 감면 등 세제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비교적 대출이 자유롭고, 자금 출처 소명의 의무도 없으며 전매 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가운데, 시행사 ㈜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사업 A-1BL(당동 일대)에서 ‘트리아츠’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조성되는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는 국내 유수의 건설사가 시공하는 만큼 입주사를 위한 다채로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영상, 광고 기업을 위한 업무 공간과 임직원 및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다양한 휴게공간 등의 설계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풍부한 조경도 예정돼 있어 쾌적한 업무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군포제일공단을 필두로 군포 스마트타운,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워 입주사들의 업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아츠는 대규모의 연면적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 및 휴게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여기에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는 물론 뛰어난 상품성도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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