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방문한 유희태 완주군수,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 '총력'

강교현 기자 2024. 5. 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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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8일 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중점 신규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유희태 군수는 "국가 예산 확보는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구현을 위한 지방 경쟁력 강화에 직결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해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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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중점 신규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완주군 제공)2024.5.8/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자치도 완주군수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8일 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중점 신규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건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전북 혁신도시 공영주차타워 건립 등이다.

유희태 군수는 "국가 예산 확보는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구현을 위한 지방 경쟁력 강화에 직결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해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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