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데뷔 첫 일본 아레나 투어 확정··“성장한 모습 보일 것”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7일 팀 공식 SNS를 통해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데뷔 후 약 1년 7개월 만에 아레나 투어를 확정해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TEAM의 첫 아레나 투어는 오는 7월 20~2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효고(7월 25~26일), 후쿠오카(8월 17~18일), 아이치(9월 28~29일) 등 일본의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TEAM은 지난 7일 신보 ‘Samidare’(五月雨/사미다레)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번 투어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마키는 “좀 더 큰 공연장에서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를 이뤄서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유마는 “투어를 통해 LUNÉ(루네.팬덤명) 여러분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대된다. 이전 공연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TEAM의 첫 아레나 투어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TEAM은 8일 첫 싱글 ‘Samidare’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신보를 통해 데뷔앨범부터 첫 정규 앨범까지 이어온 ‘First Howling’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새 시리즈는 사계절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5월경에 오는 이른 장마’를 뜻하는 ‘Samidare’는 그 첫 장인 ‘봄’에 해당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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