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어버이날 무료급식소 찾아 배식봉사

김태진 기자 2024. 5. 8.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성모병원 개원 55주년 기념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시설을 발굴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성모병원 사회사업팀 직원들은 천주교 대전교구 산하기관인 무료 급식소 '효심정-빈센치오의 집'을 찾아 물품 후원 및 배식‧설거지 등 봉사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어버이날 맞아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대전성모병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성모병원 개원 55주년 기념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시설을 발굴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성모병원 사회사업팀 직원들은 천주교 대전교구 산하기관인 무료 급식소 ‘효심정-빈센치오의 집’을 찾아 물품 후원 및 배식‧설거지 등 봉사를 진행했다.

또 무료 급식소 이용자들에게 카네이션과 감사 카드를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강전용 대전성모병원장은 “특별한 날 평소보다 더욱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실 어르신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건강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할동을 펴가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