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도시재생뉴딜 주민 제안 공모…20~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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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오는 20~24일 도시재생뉴딜 주민 제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공모는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사업 지역 내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행하기 위해 추진한다.
'아이들이 나섰다! 상가심폐소생술', '신기쌈지공원 타일그림그리기' 등 아이디어도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꽃이라 불리는 주민 주도형 공모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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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20~24일 도시재생뉴딜 주민 제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공모는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사업 지역 내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행하기 위해 추진한다.
30일 심사를 진행해 31일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팀 당 최대 300만원의 지원비가 지급된다.
지난해에는 옥천군결혼이주여성협의회에서 다국어 옥천 소개 자료집 '우리동네 파파고'를 제안해 4개 국어(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영어)로 옥천을 알리는 사업이 실현됐다.
'아이들이 나섰다! 상가심폐소생술', '신기쌈지공원 타일그림그리기' 등 아이디어도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꽃이라 불리는 주민 주도형 공모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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