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과 운동 중 깜짝 놀란 이유 “비대칭 관리 잘하는 곳 아시는 분?”

사진=왼쪽부터 류이서, 전진/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건강한 운동 데이트를 즐겼다.

5월 5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번째 사진 좀 봐주세요. 집에 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운동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류이서는 헬스로 인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레깅스 핏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류이서는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거울 속에 비춰진 비대칭 사진을 보며 깜짝 놀라며 "비대칭 관리 잘하는 곳 아시는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글을 본 전진은 "왜 나 사진찍 는데 옆에 있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에이~ 두 번째 컷은 거울이 잘못한 거죠! 거울아 눈치 챙겨", "거울이 잘못된 건 아니예요", "언니 비대칭도 예뻐요", "저도 언니처럼 날씬하고 싶어요. 진짜 너무 부럽네요", "저건 거울이 잘못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20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신화 멤버는 전원 참석했고 사회는 신혜성, 축가는 김동완과 선배 가수 인순이가 각각 맡았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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