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련, 쿼터뮤지션페스타 발라드·R&B 우승…새 싱글 '자리' 발매

파이낸셜뉴스 2024. 5. 8.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쿼터뮤지션페스타' 발라드·R&B 부문 1위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의 싱글이 발매된다.

한편 쿼터 뮤지션 페스타는 발라드/R&B 리그 2위인 로맨의 'Tragedy', 3위 merry의 'All I want is 유 (Feat. TOFU, Kizmett', 백광흠의 '길 (Feat. Eugene)'을 차례대로 발매했으며 1위 기련의 '자리'의 발매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쿼터뮤지션페스타' 발라드·R&B 부문 1위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의 싱글이 발매된다.

기련은 글로벌 음악 유통사 쿼터뮤직에서 주최하는 '쿼터뮤지션페스타'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기련은 싱글 '자리'를 8일 목요일 정오 전 세계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하고 우승의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그 사람을 만나 조금씩 싹을 틔우는 간지러운 감정을 담은 곡으로, 기련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설렘 가득한 가사가 어우러져 사랑의 벅찬 감정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음원유통사 쿼터뮤직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한강공원을 걷는 듯함 감성을 담은 멜로디과 아티스트의 풍부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봄 캐럴로 적합한 곡이라는 의견을 종합해 기련의 '자리'를 이번 쿼터 뮤지션 페스타 발라드·R&B 부문 1위작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기련은 '푸른새벽',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Our Last Day' 등을 발표했으며, 아이콘(iKon) 구준회가 부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OST 'HIGHER', 소디엑(XODIAC) 겨울 싱글 '첫눈(First Snow)',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 OST 타이틀 'FIRE'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쿼터 뮤지션 페스타는 발라드/R&B 리그 2위인 로맨의 'Tragedy', 3위 merry의 'All I want is 유 (Feat. TOFU, Kizmett', 백광흠의 '길 (Feat. Eugene)'을 차례대로 발매했으며 1위 기련의 '자리'의 발매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입상자는 244개국 150개 이상의 글로벌 음원 사이트 동시발매되며, 우승자인 기련은 라이브클립 촬영의 특전이 주어진다. 따스한 감정을 담은 기련의 '자리' 라이브클립은 영상은 발매와 동시에 쿼터뮤직 유튜브 및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쿼터뮤직)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