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96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생산설비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용 아스팔트 전문기업 한국석유는 생산설비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96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석유는 이번에 마련한 자금을 디메틸아세트아미드(DMAc) 생산 설비 투자, 아스팔트 방수시트 생산 설비 증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석유 관계자는 "한국석유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외형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향후 생산량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통해 현재와 미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산업용 아스팔트 전문기업 한국석유는 생산설비 투자 자금 확보를 위해 96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석유는 자사주 50만380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표면·만기 모두 0%이며, 5년 만기다.
한국석유는 이번에 마련한 자금을 디메틸아세트아미드(DMAc) 생산 설비 투자, 아스팔트 방수시트 생산 설비 증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DMAc는 PI(폴리이미드) 생산을 위한 핵심 용제로, 한국석유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신소재 제품이다. 한국석유는 신사업을 본격화해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국석유 관계자는 "한국석유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외형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향후 생산량 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통해 현재와 미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신성훈 감독, 죽음 암시하는 글 남기고 이틀째 잠적"
- 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화기애애…윤후 졸업식 동행
- 심수봉, 공연장 갖춘 대저택·일상 첫 공개
- 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 김희철, 일본발 루머 해명 "SM 후배들과 술 마신 적 없어"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부인 "검찰 송치 연락 없어"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 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됐다
- 김현중, '한류스타의 몰락' 기사에 "회사에 연락 달라"
- "SNS 조회수 폭발에 바람난 아내…4세 딸 양육권도 안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