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엔지니어 역량 강화로 AI 인프라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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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투자열기가 고조되면서 주요 빅테크 기업들 간의 반도체 생태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링네트는 성공적인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고급 엔지니어 양성과 경력사원 채용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시스코 최고 기술자격증(CCIE)을 보유한 엔지니어가 업계내 가장 많은 링네트는 데이터 센터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전문 랩을 구축 운영하면서 엔지니어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집체교육과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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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인공지능(AI) 투자열기가 고조되면서 주요 빅테크 기업들 간의 반도체 생태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와 TSMC, SK하이닉스(000660) 동맹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 삼성전자(005930), 네이버도 새로운 삼각동맹을 모색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링네트(042500)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AI용 반도체 제조사의 핵심 네트워크 구축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한데다,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CSP를 고객사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특히 골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시스코 또한 엔비디아와 AI 생태계를 위한 인프라 관련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링네트는 성공적인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고급 엔지니어 양성과 경력사원 채용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시스코 최고 기술자격증(CCIE)을 보유한 엔지니어가 업계내 가장 많은 링네트는 데이터 센터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전문 랩을 구축 운영하면서 엔지니어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집체교육과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링네트 측은 “전문 랩 운영과 현장 실무경험은 엔지니어들의 커리어 개발 기회로 이어지며 우수 인재 유치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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