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이 지낸 경복궁에서 봄나들이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5. 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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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금의 업무공간이었던 경복궁 사정전에서 상참의 재현품이 공개된다.

경복궁관리소는 8일부터 경복궁 사정전에서 상참의 재현품 14종 20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전시는 경복궁을 방문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 보호와 관람 질서 유지 등을 위해 재현품 전시 공간의 외부 창호를 전면 개방하여 사정전 외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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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사정전을 찾은 여행객들이 새로 공개된 궁중의 일일조회 '상참의' 재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선시대 임금의 업무공간이었던 경복궁 사정전에서 상참의 재현품이 공개된다.

경복궁관리소는 8일부터 경복궁 사정전에서 상참의 재현품 14종 20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과 에르메스 코리아가 2015년 '한문화재 한지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덕수궁 함녕전(2015~2017년)과 즉조당(2018~2020년) 내 전각 집기재현 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진행된 세 번째 협업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재현품들은 사정전에서 상참의가 열릴 때 사용되었던 것으로, 고증 과정을 거쳐 국가무형유산 소목장, 두석장, 칠장, 입사장, 다회장 등 장인들의 손길로 재현되었다.

전시는 경복궁을 방문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 보호와 관람 질서 유지 등을 위해 재현품 전시 공간의 외부 창호를 전면 개방하여 사정전 외부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경복궁관리소는 상참의 재현품 공개 뿐만 아니라 경회루 특별관람도 진행한다.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특별관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일 4회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사정전에 새로 공개된 궁중의 일일조회 '상참의' 재현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사정전을 찾은 여행객들이 새로 공개된 궁중의 일일조회 '상참의' 재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사정전을 찾은 여행객들이 새로 공개된 궁중의 일일조회 '상참의' 재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찾은 시민들이 궁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경회루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관람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찾은 시민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경회루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관람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를 찾은 여행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찾은 시민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경회루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관람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찾은 시민들이 궁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경회루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관람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찾은 시민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경회루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관람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찾은 시민들이 궁 전경을 바라보고 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경회루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관람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찾은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31일까지 ‘경회루 특별관람’을 진행한다. 관람 예약은 궁능유적본부 웹사이트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여행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5.08.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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