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5경기 4승 1무'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4월 '이달의 감독상' 트로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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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승격을 노리고 있는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이 4월 한달간 최고의 지도력을 발휘한 사령탑으로 지목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이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염기훈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지난 4월 치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쓸어담았다.
이 같은 수원의 호성적에 염 감독은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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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다이렉트 승격을 노리고 있는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이 4월 한달간 최고의 지도력을 발휘한 사령탑으로 지목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이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염기훈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지난 4월 치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쓸어담았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 1, 2를 통틀어 최다 승점이다.
수원은 4월 첫 경기였던 5라운드 충북청주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8라운드 안양과의 '지지대 더비'까지 4연승을 내달렸다. 이어 9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로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또한 수원은 5경기에서 교체 투입한 선수가 5골 4도움을 올리면서 이 부문에서도 K리그 1, 2를 통틀어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수원의 호성적에 염 감독은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한편 연맹은 염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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