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니 "기생수 1위로 공약 지키러 출격…김신영 기운 좋은 듯"(정희)

유정민 2024. 5. 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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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니가 '정희'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8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전소니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전소니는 "사실 내가 지금 티가 날지 안 날지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긴장된다. 혼자 생방송도 처음이고 DJ도 물론 처음이다. '기생수' 대사에 '좋든 싫든 너는 혼자가 아니다'가 있다. 정말 떨린다. 오늘 하루만큼은 내 든든한 편이 되어줄 '정희' 가족들에게 기대어 가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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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니가 '정희'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전소니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격한 전소니는 "정식으로 인사드린다. 오늘 하루 스페셜 DJ를 맡은 배우 전소니다"라고 소개했다.

전소니는 "정확히 3월 25일 약 한달 전 내가 이곳에 '기생수: 더 그레이' 홍보하러 왔다가 1위 공약을 했었다"라며 "그때는 '1위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내가 여기 다시 올 거라고 생각 안 했다"라며 운을 뗏다.

이어 전소니는 "그런데 진짜 영어·비영어 TV 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도 '정희' 김신영의 기운이 좋은 것 같다. 대박 기운을 받아가 1위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전소니는 "사실 내가 지금 티가 날지 안 날지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긴장된다. 혼자 생방송도 처음이고 DJ도 물론 처음이다. '기생수' 대사에 '좋든 싫든 너는 혼자가 아니다'가 있다. 정말 떨린다. 오늘 하루만큼은 내 든든한 편이 되어줄 '정희' 가족들에게 기대어 가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웃었다.

이어 전소니는 "벌써 저에게 응원문자 환영 문자 보내주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약속의 아이콘, 공약의 아이콘 전소니' '생수생수 기생수님이다. 2시간 바짝 함께하며 응원드릴게요'라는 문자를 읽으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전소니는 다음 사연을 읽으며 "'전소니 배우를 '소울메이트' 무대인사 때 실물 뵈었는데 '정희'에서 만나다니 정말 반가워요'"라고 읽으며 "벌써 무대인사가 1년이 지난 일이다.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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