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 고양시에 제휴카드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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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가 8일 경기 고양시(시장 이동환)에 제휴카드 기금 2억2387만원을 전달했다.
제휴카드 기금은 고양시와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해 동안 고양시청의 법인 카드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이용실적에서 0.1~1.0%의 비율로 적립된 금액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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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가 8일 경기 고양시(시장 이동환)에 제휴카드 기금 2억2387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시장과 한찬희 고양시 일자리재정국장, 오영석 지부장, 김성학 NH농협 개인금융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제휴카드 기금은 고양시와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 한해 동안 고양시청의 법인 카드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이용실적에서 0.1~1.0%의 비율로 적립된 금액으로 마련됐다.
최근 10년간 제휴카드 적립 기금 발생 누계액은 총 19억4200만원에 이른다.
이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농협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 지부장은 “제휴카드 기금 지원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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