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과일에 가는 눈길

신웅수 기자 2024. 5. 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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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수입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국산 과일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대체 과일인 바나나, 파인애플 수입량이 전년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국산 과일, 과채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의 수입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바나나 수입량은 4만6916톤, 파인애플 9324톤, 망고 5976톤으로 전년보다 55.6%, 72.6%, 78.5%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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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수입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국산 과일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대체 과일인 바나나, 파인애플 수입량이 전년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가락시장 사과 반입량은 전년보다 51.1%, 배는 52.1% 각각 감소했다. 반입량이 감소하며 사과(후지·10㎏) 지난달 평균 도매가는 7만9500원, 배(신고·15㎏)는 11만2500원으로 전월보다 11.1%, 13.1% 각각 올랐다.

국산 과일, 과채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의 수입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바나나 수입량은 4만6916톤, 파인애플 9324톤, 망고 5976톤으로 전년보다 55.6%, 72.6%, 78.5% 각각 증가했다. 2024.5.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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